
충남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 설명회가 26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열렸다.
충남도에서 박정주 해양수산국장, 김종섭 어촌산업과장 등이 참석하고, 각 시군의 여성어업인 업무 담당 팀장이, 민간은 여성어업인 연합회 회장단, 수협, 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충남의 65세이상 어업인 고령화 실정에 따른 열악한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된 자리로 어촌이 밝아지는 세상, 여성 역할의 정책 마련과 향후 어업인 육성 전략계획 등이 발표됐다.
또한 여성어업인 정책추진기반구축, 전문성강화, 여성수산리더육성 지원확대, 경제권확대, 지위향상과 삶의질 향상, 여성어업인 쉼터사업추진, 어가도우미 확대실시, 여성어업인이 체감하는 현장중심복지행정가속화, 행복바우처지원75세까지, 문화예술, 신규여성어업인 정착지원 등이 논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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