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협의회 부회장은 소개 했어야!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회장 강서홍)가 2019 바르게살기 도의학교를 열고 '가정복원을 통하여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 이란 주제로 교육했다.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25일까지 이틀 간 열리며 우선 남부지역 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5일에는 북부지역 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김동일 시장을 대신한 정원춘 보령시 부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및 김한태, 이영우 충남도의회 의원, 김충호 보령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회장의 인사말과 정원춘 부시장, 박금순 의장, 이영우의원 등이 인사말과 축사했다.
정원춘부시장은 인사에서 " 바르게 산다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 속에 우리는 '진실함'과 '질서있는 행동'과 '화합의 자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하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이런 자세를 갖고 열심히 생활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행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다.
참석자(귀빈) 소개에서 시간상 생략하겠다는 사회자의 진행은 이해하나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충남협의회 부회장이 참석한 부문에 대해선 소개했어야 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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