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한내여중길 인도 파손 눈살 찌푸려
보령시, 한내여중길 인도 파손 눈살 찌푸려
  • 보령뉴스
  • 승인 2019.06.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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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내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등·하교길에 이용하는 인도의 파손이 심각해 이용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길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마을 주민들과 14세~16세의 한내여중 학생들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중인 보령시는 15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 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또한 보령시는 2018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받은바 있다.

정책을 실천하는 보령시의 행정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