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보령의 길을 묻다” 시민공감 토크쇼 [공ㆍ통ㆍ점] 개최
“지속가능한 보령의 길을 묻다” 시민공감 토크쇼 [공ㆍ통ㆍ점] 개최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9.05.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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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중부발전 지원으로 제1차 “김동일 보령시장 출연”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 사장 박형구)과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보령지속협, 회장 최종택)에서는 오는 31일(금) 14시부터 “지속가능한 보령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시민공감 토크쇼 ‘공ㆍ통ㆍ점’을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공ㆍ통ㆍ점’은 공감과 소통으로 접점을 찾는다는 의미로 지속가능한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소통”을 한다는 큰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의 장을 보령시에서는 처음으로 시민들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공동주관사인 중부발전과 보령지속협에 따르면, 시민공감 토크쇼 ‘공ㆍ통ㆍ점’은 올 해 총4회(5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1ㆍ3회차는 보령지속협이 2ㆍ4회차는 중부발전이 주도적으로 준비하여, 지속가능한 보령의 현재와 미래를 공개된 장소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토크쇼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풀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시민공감 토크쇼 ‘공ㆍ통ㆍ점’은 순수하게 시민들이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자리로, 토크쇼와 시민 공연팀이 참여하는 공연, 질문지 및 즉석질문의 순서 그리고 참석하는 시민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250명 한도로 제공하는 순서 등으로 진행된다.

금번에 개최되는 토크쇼는 보령시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12개 언론사 및 10여개 유관단체에서 후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보령지속협은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건설을 위한 지방의제21 기구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