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보령에서 민생탐방 이어가
나소열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보령에서 민생탐방 이어가
  • 보령뉴스
  • 승인 2019.02.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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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살려달라!”에 “기회 되면 반드시 이루겠다!”
대천 전통시장 돌며 현장의 목소리 들어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좌에서 세번째)가 보령에서 신년 인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한태 충남도의회의원, 조성철 김홍기 최용식 권승현 보령시의회 의원, 강인순 전 보령시의회 의원의 모습이 보인다.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설 명절을 앞둔 대목장을 맞은 3일 보령의 대천 전통시장을 찾아 생생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는 김한태, 이영우 충남도의원과 한동인 보령시의회 부의장, 문석주, 최용식, 김홍기, 조성철, 권승현 보령시의회의원 및 강인순 전 보령시의회 의원 등이 동행했다.

방문일정 중 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재래시장을 살려 달라.”며 나 부지사의 손을 놓지 않았고, “기회가 되면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답했다.

휴일을 맞아 보령을 찾은 나소열 부지사의 향후 행보에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시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보령시시민경찰연합회 봉사대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나소열 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