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해수욕장 관광협의회, 대나무 바람막이를 통한 관광지 홍보 나서
무창포해수욕장 관광협의회, 대나무 바람막이를 통한 관광지 홍보 나서
  • 박용서 기자
  • 승인 2019.01.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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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무창포해수욕장에 가면 '대나무 바람막이'를 볼 수 있다.

 매년 여름철 해수욕장이 폐장되면 '대나무 바람막이'를 통해 바람에 날려 온 모래가 해변을 넘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그 이듬해 개장 전까지 설치함에 적재 된 모래를 모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다.

매년 시행하는 웅천무창포해수욕장관광협의회(회장 임흥빈)는  "2019년도에도 모두가 힘을 모아 무창포해수욕장을 알리는데 노력하자"며 지난 정기총회에서 2년간의 협의회 회장에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