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를 맞는 해맞이 행사가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1일 보령시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열렸다.

2016년과 2017년 전국적인 AI 및 구제역 확산에 따른 행사 취소로 3년 만에 열린 행사이다.

1,500여 명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오전 6시30분부터  화톳불 밝히기, 풍물놀이, 새해소망 기원, 축시 낭송, 복선물 증정 등으로 모두의 희망을 선물 했다.

행사 후엔 보령시청 식당에서 떡국 나눔행사가 있었다.

<이하 행사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