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기장 축구 골대 부서진 채 방치
태풍 콩레이가 한반동 동쪽을 지나는 가운데 보령 지역도 그 영향을 받아 만세보령 문화제가 열리는 메인 경기장에 비가 그치면서 오후부터 일부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볼상 사납게도 경기장 축구 골대는 파손된 채 방치 되고 있다.
상태를 보면 파손 된 지가 꽤 오래된 것 같아 보인다.
시설물 관리사업소 및 행사 추진원회의 관리소홀과 무딘 근무감각이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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