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만세보령 문화제 태풍 '콩레이' 영향 대회차질
제 20회 만세보령 문화제 태풍 '콩레이' 영향 대회차질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8.10.06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경기장 축구 골대 부서진 채 방치

 태풍 콩레이가 한반동 동쪽을 지나는 가운데 보령 지역도 그 영향을 받아 만세보령 문화제가 열리는 메인 경기장에 비가 그치면서 오후부터 일부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볼상 사납게도 경기장 축구 골대는 파손된 채 방치 되고 있다.

상태를 보면 파손 된 지가 꽤 오래된 것 같아 보인다.

시설물 관리사업소 및 행사 추진원회의 관리소홀과 무딘 근무감각이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축구 골대가 부서져 있는 가운데 멀리 줄다리기 경기가 펼쳐지는 모습이 보인다.
▶축구 골대가 부서져 있는 가운데 멀리 줄다리기 경기가 펼쳐지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