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은 21일부터 3일간 추석명절 전후 다중이용선박 및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명절연휴를 앞둔 지난 21일에는 대천·오천파출소, 대천여객선터미널 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하였고, 22일부터 23일 양일에 걸쳐 홍원·장항·홍성파출소 및 유·도선 사업장, 보령해경구조대 등 최일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연휴 대비 안전관리 실태 및 해양사고 발생대비 즉응태세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이 서장은, 현장 점검뿐만 아니라 명절을 반납하고 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추석연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관리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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