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오천 슟돌이’ 축구교실 시행
‘날아라 오천 슟돌이’ 축구교실 시행
  • 서성원 기자
  • 승인 2018.09.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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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농어촌지역 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 기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9월 20일 발전소 주변지역 오천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어촌지역 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날아라 오천 슟돌이’ 축구교실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령발전본부 축구동호회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오천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초등학생들에게 8명의 강사가 참여하여 아동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축구교실을 통해 참여한 아동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신체능력 향상과 자기 효능감 및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보령발전본부는 향후 발전소 주변지역 농어촌 학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회적 기업의 지속적인 나눔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