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신설단 이외 전입 및 보직자 등 경찰관 총 300여명 대상

이날 새로 전입 및 보직을 받은 경찰관들은 지난해 9월 안전행정부에서 서해안 중추해역의 해상치안기관으로서 보령해양경찰서 직제가 확정되고 12월 30일 경무기획과장 등 34명 신설준비단 이외 경찰서, 함정, 파출소, 출장소 인원 170명이 신고식에 참가하여 보직을 받았다.
신고식에서 보령해경 김두형 서장은 “보령으로 전입하여 온 경찰관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찰서 각 기능, 파.출장소, 경비함정에 배치된 경찰관들은 새로운 각오로 맡은바 소임에 성실하게 수행 해줄 것”을 당부하며, 해양사고 30% 줄이기 등 “전 직원이 혼연일체되어 평온하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보령해경이 되도록 다 함께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2014년 4월 1일 총 300여명(5개과, 경비함정 8척, 4개 파출소)으로 보령, 서천, 홍성지역 해상치안업무를 공식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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