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순·권승현 위원 봉사활동 인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회장 전윤수, 이하 민주평통)의 강인순 · 권승현 위원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김홍근 민주평통 충남부의장으로부터 전수했다.
24일 충남보훈관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는 김홍근 충남부의장과 수상자를 배출한 시·군 협의회장, 간사, 행정실장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강인순 위원은 전 보령시의회 의원으로,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 부회장과 민주평통 제16기 부터 20기까지 위원으로 봉사하면서 여성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권승현 위원은 민주평통 18기부터 현재 20기까지 위원으로 봉사하면서 청년분과 위원장으로 봉사하면서 올해 한라에서 백두까지 걷기운동을 청년분과 위원들과 진행한 점이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프레시안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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