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심 곳곳에 가로수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알록달록한 겨울옷’으로 갈아입었다. 시는 한내로터리에서 동대사거리 구간에 있는 감나무 120본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가 부착된 색동옷을 입혀 겨울철 가로수 동해 피해 예방은 물론 박람회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