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관할관청
잠자는 관할관청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8.09.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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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되지 않는 동대교 다리밑 풍경

 본 지가 지난 8월7일 자로 기사화 했던 동대교 다리밑 풍경이 한 달이 돼가는 데도 시정되지 않고 있어  오가는 시민들 원성을 사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사용하다 파손된 각종 의자ㆍ쇼파 등이 교각밑에 그대로 방치된 채 주위환경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수없는 차량들이 왕래하는 하천변 도로 옆에 방치된 페기물을 관할 관청이 언제까지 수수방관 할 것인가에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