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객 대상 다양한 안전교육 활동 펼쳐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제21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령 여성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안전교육은 제21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오는 7월 22일까지 머드광장 시민안전교육 부스에서 운영되며 의용소방대119수호천사, 생활안전강사, 심리상담사 등 자격을 갖춘 보령 여성의용소방대 전문 강사 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교육용 마네킨을 활용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 ▲119신고요령교육 ▲PTSD(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관련 개별 상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홍보 ▲기타 생활안전 교육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위주로 선정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주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심리상담 등 여성의용소방대 전문 강사인력 활용을 통한 시민안전교육의 확대로 시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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