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대한민국이 개벽
[기고]대한민국이 개벽
  • 보령뉴스
  • 승인 2018.06.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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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덕규, 보령시도 새로운 시대를 기대한다

6.13 지방선거를 2일을 남겨놓은 각당 후보자들의 유세가 치열한 가운데 흑색선거와 네거티브, 가짜뉴스로 물들고 있어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며 진흑탕 선거가 되고 있어 걱정된다.

실현가능한 현실적인 정책과 미래비젼, 지역 일꾼으로서의 인성.도덕성.배려.나눔.포용력 등을 겸비한 후보자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본다.

다음은 [기고전문]내용이다.

6.13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 후보들의 마지막 선거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선거에 다섯 번째 도전하는 김기호 더불어 민주당 보령시장 후보는 자신이 내놓은 핵심공약인 ‘대학병원 유치’에 대하여 보령시 유권자들에게 뜨겁게 홍보를 하고 있다.

상대측 후보 캠프에서 말하는 현실성 없는 선심성 공약이라는 공격에 조목조목 설득력 있게 반박 하면서 대학병원 유치의 타당성과 가능성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일부에서 말하는 대학병원 유치에 적합한 인구 문제에 있어서 김기호 후보는 “보령에 대학병원이 들어서게 되면 보령과 함께 인근의 서천,부여,청양,홍성,서산,태안,의 전체 인구가 56만 명임을 감안할 때 충분한 인구 충족이 된다” 면서 특히 “대학병원 경영의 경제적 수익창출 을 맞추기 위해서 대단위 실버타운과 메디텔도 함께 유치해 줄것을 대학병원 측에 제안했다” 고한다.

또한 김기호 후보는 “단국대하교 병원 측과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하여 타당성을 얻어냈고,
대학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장 그리고 실무진 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홍보물 책자를 통해서 이미 보령시민들에게 안내 하였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도 “제가 도지사에 당선이 된다면 김기호 후보가 공약한 ‘대학병원유치’ 가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 측 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보령방문 유세지원 3회를 통하여 보령 시민들에게 약속 한 상태라 말하고 있다.

남포 삼현지구 들판에 조성될 대단위 의료 타운주변엔 해수욕장 까지 이어지는 수목원을 조성하여 “자연과 함께 건강을 유지하고 치유하는 힐링 숲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김기호 후보는 “이 모든 것을 이루고 난후 천혜의 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의 아름다운 경관과 그 외 보령8경을 드론 촬영하고 영상물을 제작하여 방송을 통해 '살기 좋은 보령,아름다운 보령, 행복한 보령’을 홍보할 때 전국에서 수만은 사람들이 노년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보령으로 몰려 올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보령인구가 10만 이지만 이쯤 되면 보령시 인구가 20만으로 경제 자립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김기호 후보는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김기호 후보는 “반세기를 넘게 남과 북이 대치해 오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상상 치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진행되고 있는 이 현실에 대하여 ‘대한민국이 개벽’ 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우리 보령도 대학병원 유치가 현실로 될 때에 얼마든 지 시민들이 상상치도 못할 ‘보령의 개벽’ 이 일어날 수 있다” 고 말하고 있다.

본인도 보령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보령의 개벽”을 기대해 본다.

기고자 방덕규

<대학병원 유치 조감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