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대천 3.4.5동 조성철(40. 더불어민주당)시의원 후보가 경선에서 1위를 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조 후보는 "보령의 균형발전에 힘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도농 복합도시인 보령은 출산률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도시노후화, 생산인력 감소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육아, 보육환경 개선과 질좋은 일자리를 마련하여 희망이있는 보령의 미래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이에 공공형 야간어린이집 확대 시행, 교통 취약지역 '100원 택시' 도입, 어르신 이.미용권 지급, 범죄 취약지구 및 학교주변 가로등.CCTV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 후보는 대천초, 대천중, 대천고, 공주문화대학(현 공주대학교)관광영어통역과를 졸업하고 전 대천3동 예비군 부동대장, 현 화산1통 청년회장,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청년위원장,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정책위원장, 전국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