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보령시장 후보를 해부하라
[정정보도] 보령시장 후보를 해부하라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8.05.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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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 보령시장 예비후보, "정계은퇴 고려하고 있지 않다" 밝혀

지난 본지 5.14일자 "[기자수첩] 보령시장 후보자를 해부하라"란 제목으로 보도를 한 기사에 대해 당사자인 이시우 전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정정보도함을 알립니다.

이 전 예비후보는 17일 10시 보령시 동대동 O 음식점에서 선거사무소 사무국장을 지낸 임 모국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정계를 은퇴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보도내용에 의하면 "집권여당의 프리미엄을 않고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이시우 예비후보를 정계은퇴하게 한 김기호 후보가 시민들의 공감을..." 이라고 보도한 것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본지는 이 전 예비후보가  " 아직은 정계은퇴 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하여 독자여러분께 알리는 바입니다.  

따라서 기사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면 깊은 유감을 뜻을 전하며 1세대 지역정가의 선배로써 보령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길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