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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보령시장 후보를 해부하라
- 6.13선거, 혼탁선거가 아닌 정책선거.인물선거로 승부하라
-김기호.김동일 박빙승부 속 조양희 득표 변수
2018년 05월 14일 (월) 17:31:43 김윤환 기자 kyh9714644@naver.com

   
▲김윤환 보령뉴스 대표이사
각 정당의 후보자가 확정되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6.13지방선거가 활기를 뛰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정의 적임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선거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각 정당들은 공천을 마무리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지만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선거가 될 것으로 보여져 ‘용호상박’의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이번 선거에 주목할 부분은 네거티브(비방)의 선거가 아닌 정책선거로서의 인물중심 선거가 진행되어 유권자와 후보자 모두가 수준 높은 선거판을 만들어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집권여당의 프리미엄을 않고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이시우 예비후보를 정계은퇴하게 한 김기호 후보가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어 진보세력과 젊은층들의 지지를 얻으며 세대교체의 적임자라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김기호 후보(국회의원 보좌관 15년, 보령경제혁신연구소장)는 젊고(57세) 진취적인 사고와 번쩍이는 기획력을 가지고 비즈니스 감각을 통한 추진력이 돋보이는 미래 보령발전을 이어갈 계승자라고 선거캠프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특히 보령시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제도에 대해서 지난 1.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가진 “규제혁신 대토론회”에서 밝힌 잘못된 규제, 제도에 대해서는 “혁명적으로 하라”고 지시했듯이 보령시의 많은 규제와 잘못된 제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하지만 기업인들의 발목을 잡는 많은 규제와 제도들에 대해서 법과 제도의 허용범위 안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글로벌 보령발전을 이룩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금의 보령경제는 매우 어렵고 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면서 현실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새로운 보령, 도약하는 보령, 서해안의 중심도시 만세보령의 꿈을 만들겠다며 보령시의 염원인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대책수립과 보령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여 시정운영에 획기적인 변화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기호 후보는 6.13선거 공약으로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많은 시민들은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병원 유치는 쉽지 않다는 것이 시민들의 중론이다. 인구 10만 보령과 서천.청양을 포함해도 20만이 안 되는 지역에 대학병원 유치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 평택시가 대학병원을 유치하려다 불가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학병원 유치에 따른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어 우려의 시각이 팽배함을 알 수 있다. 대학병원을 유치하려면 주변 위성도시를 포함 약 60만 도시가 형성되어야 하고 500병실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평택시 관계자는 전했다.

따라서 김 후보의 대학병원 유치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행정경험이 없는 것에 대하여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선 6기 보령시장을 역임한 자유한국당 김동일 후보는 보령시청 총무국장과 충남도의원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민선6기 시정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일 후보는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통해 보령시를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시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보령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따듯한 리더십으로 공무원 인사권을 잡음없이 추진했고 정직과 청렴함으로 과거의 보령시장들과 달리 금품수수 등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깨끗한 보령시장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것에 대해 공무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동일 후보는 해양글로벌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섰으며, 보령머드축제 성년을 맞이해서 축제의 다양한 변화와 2022년 보령세계머드엑스포를 유치하여 보령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에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융성과 체육진흥을 통한 문화관광도시 구축, 보령 해삼특구, 만세보령 버섯산업 특구를 조성하여 살맛나는 보령시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스포츠파크를 통한 글로벌 스포츠도시로써의 해양스포츠제전과 병행하여 보령의 위상을 드높인 것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캠프관계자는 자평했다.

김동일 후보는 지난 4년동안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알뜰한 재정운영을 통해 730억원의 채무를 모두 갚으면서 1조 441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보령발전의 기틀을 다져왔다고도 말했다.

지역의 자유한국당 김태흠 국회의원과의 연계된 시정운영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사통팔달 도로망을 완성하고 있으며 기타 보령신항 등의 개발로 인해 보령의 인프라 구축에 획기적으로 기여했다는 것에 유권자들은 많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좋은 치적과는 달리 김동일 후보는 행정에 따른 조심성으로 인해 비즈니스 감각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 기업인과 중소상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따라서 김동일 후보는 세수를 가져올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미온적이고 소상공인들의 지적에 따른 제도개선의 인색함과 추진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지역경제를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시민들은 꼬집었다.

안정적인 보령시정과 깨끗한 시정을 이끌었다고 자평하고 있는 김동일 후보와 젊은 50대 기수론의 세대교체를 부르짖는 김기호 후보와의 한판 승부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김기호.김동일 후보와 함께 보수진영 유권자를 일부 보유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조양희 후보가 가세함으로서 조 후보의 득표에 따라 판도가 변화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두 후보들은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양희 후보는 김광호 전 보령제약 대표의 해프닝으로 곤욕을 치루며 사기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6.13선거에 전력투구할 것으로 보여진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를 우리 시민들께서 퇴출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자신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 미래 지향적인 행정, 머리보다는 가슴과 마음으로 시민을 보듬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농업전문가로서 도전장을 던짐으로써 보수표를 바라보는 김동일 후보는 많은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여져 향 후 보령시장 판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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