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행 규탄 1인 시위
안희정 성폭행 규탄 1인 시위
  • 보령뉴스
  • 승인 2018.03.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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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안희정 충남도지사 규탄,검경은 여죄 철저 수사촉구

Me Too운동이 일피만파로 확산 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5일 늦은 밤 서울시내 호텔,모텔이 밀집한 환락가에서 여비서를 성폭행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대국민 석고대죄를 하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충남지방경찰청과 대전지검은 또 다른 여성피해자가 더 있는지 여죄를 철저히 수사해 국민앞에 낱낱히 밝혀주길 바란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6일 오후 2시 충남도청에 회원들을 급파해 지사실에서 강력한 항의와 함께 진실고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