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주택을 제공하여 자립기반 마련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12월 7일(수)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 신축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는『행복이 가득한 집 ‘희망의 보금자리 16호점’』을 오픈하였다.

이번 희망의 보금자리 16호점의 주인공 최〇〇씨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주택 옆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며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최○○씨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중부발전 임직원에게 연신 미소를 지으며 “중부발전 정말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국중부발전 장성익 사장 직무대행은 “최○○씨에게 화재로 인한 고통에 대한 진심어린 위로와 함께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도움을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서 봉사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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