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을 사랑하는 모임' 출범
'보령을 사랑하는 모임' 출범
  • 보령뉴스
  • 승인 2017.07.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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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모' 회장 조병익, 사무총장 김동안 내정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행복지수 높일 것

보령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보사모’, 회장 조병익)가 ‘봉사·사랑.희생'이란 실천목표를 가지고 지역의 정치.문화.경제.교육 등 지역 현안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6일 출범과 함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대천동 ‘보사모’ 사무실에서 가진 이날 출범식에는 고문을 비롯한 회원 등 1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보사모 출범을 환영하는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도 잇따랐다. 

보사모 출범식에서 조병익 대운자원대표(보령시재활용협회장)가 초대회장으로 추대 되었고 사무총장에는 김동안, 사무차장에는 김학열씨가 선임되었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조병익 회장은 “임기 동안 보사모가 지역의 봉사단체로써, 사랑의 메신저로써, 어둡고 그늘진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봉사와 사랑의 길을 활짝 열어 먼 훗날 후대들에게 귀감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단체로 우뚝 세워놓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그동안에도 재활용협회장으로써 매년 독거노인을 도우며 봉사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칭찬과 존중을 받아왔다.

한편 ‘보사모’는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외계층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사회적 봉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보사모가 출범함으로써 보령의 미래가 기대됨은 물론, 특히 각 가정의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행복지수를 높이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많은 신입회원들이 동참 할 것으로 보여져 귀추가 주목된다.

참조 <조병익회장은 2010년부터 독거노인 및 무의탁 노인 돕기 행사를 매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