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1일 교환근무 갖고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
보령시 김동일 시장과 당진시 김홍장 시장은 지난 2일 상호 도시를 방문하며, 우수사례 공유와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환황해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신호탄을 쏴 올렸다.
양 시장은 공통으로 공직자 대상 특강, 민원실 및 시의회 방문, 시정현황 청취의 시간을 가졌고, 김동일 시장은 현대제철 및 농산물 유통센터, 김홍장 시장은 보령댐, 국도77호 홍보관 견학의 순으로 1일 교환시장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 양 도시 모두의 현안인 ▲3농 혁심 공감확산과 농업인 경쟁력 강화 ▲충남 서북부권의 가뭄 지속 ▲석탄화력으로 인한 대기 오염 ▲주민자치 확산 등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015년 이완섭 서산시장, 박보생 김천시장과의 교환근무를 통해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굳건히 하고, 우수 분야의 장점을 배우면서 동반성장과 시책추진의 상승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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