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동성애법 반대
[성명서] 동성애법 반대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7.01.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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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언론인협회

                                                             성 명 서

보령시언론인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본부장, 국제뉴스 김석태 부장, 굿모닝충청 이상두 본부장, 뉴스1 유승길 부장, 충청탑뉴스 임종복 국장, 뉴스21 최철규 본부장, 주간보령 강철호 대표이사, 보령시민신문 손동훈 대표이사, 보령뉴스 김윤환 대표이사, 뉴스스토리 이찰우 대표이사, 대천신문 서재원 대표이사, 보령타임즈 이상원 국장)

보령시언론인협회(회장 강철호)는 충청남도 안희정지사가 앞장서서 시행하고 있는 동성애옹호조항이있는 충남인권조례 시행규칙 입법예고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함을 천명한다.

충청남도는 지난 1월20일 충청남도지사 자치법규명 “충청남도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공고하여 동성애법 제정을 통해 퇴폐문화, 음란문화를 합리화 시키려하는 것에 대해 단호히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

이 조례는 “성적지향(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을 포함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특히 충남을 동성애 천국으로 만들려는 안 지사는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임을 밝힌다.

지난해 안 지사는 충청남도 인권센터와 15개 시.군과 강제협약은 도민의 귀와 입을 막으려는 꼼수는 권모술수임을 경고한다.

국가의 재앙을 몰고 올 동성애법은 인권이 아님을 직시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인권이 유린됨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충청남도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 공고를 통해 시행규칙 제정으로 법제화된다면 도민들의 엄청난 저항에 부딪칠 것이며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받을 것임을 경고한다.

동성애자들 또한 성소수자 인권보호란 미명 아래 법과 제도를 뒤집어쓰고 음란과 퇴폐의 문화를 정당화 하려해서도 안 된다.

우리의 가정을 지키고, 청소년들과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여 건강한 가정과 건전한 성문화를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안 희정 지사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사랑한다면 음란의 문화가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며 더 이상 에이즈 확산을 차단하여 지도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보령시언론인협회충청남도 언론인은 동성애법을 제정하려는 충남도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한번 천명한다.

                                                             2017. 1. 30

                                              보령시언론인협회 회장 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