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사무총장 초청 충남 핵심당원 특강연수 실시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13일 새당사에서 고종군,김광만,송노섭,신동만,이종설,이환식,전홍기,조병산,채현병 지역위원장등 핵심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환 사무총장의 특강 연수를 실시했다.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청도 출신 4선 중진인 김영환 총장의 내방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11지역위원장과 함께 충남도당 조직 정비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김영환 사무총장은 지난 4년간 박근혜 정부의 정책실패로 국민희망이 아닌 국민절망 시대가 도래했다고 우려했다.
반칙과 특권사회 정착,검찰과 사법부의 부패,일자리 없이 방황하는 청년층 증가,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서민층 확산,우왕좌왕하는 통일외교 정책실패등 박근혜정부는 한마디로 총체적 무능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 고통받는 중산층을 복원시키기위해 과학기술,알파고를 얘기하고 4차산업혁명,창업국가,인공지능을 선도하는 50대 젊은 과학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최된 지역위원장,지역 사무국장단 연석회의에서 남상균 사무처장은 각 지역위원회 당원 대표자 회의에서 11지역위원장 인준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도당 전당대회,전국 전당대회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합심 노력하자고 힘주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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