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4동에서는 지난 28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조상들의 충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사랑하기 덕목을 실천하고자 아산 소재 이순신기념관과 맹사성 고택을 견학했다.

또 단체로 머드티를 입고 청렴문화체험을 함으로써 체험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오는 7월 15일부터 열리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기도 했다.
권호식 동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이며, 공직자에게 청렴은 곧 자부심이다.”며, “앞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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