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차 단수 추천후보자로 발표해 후보로 확정된 보령·서천 김태흠 예비후보가 3월 12일(토) 11시에 보령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후보는 지난 7일(보령시), 9일(서천군)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서며 지역구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이 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정용기국회의원, 박덕흠국회의원을 비롯한 보령.서천 시.도의원 등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김태흠 후보의 선거 출정을 격려했다.
최경환 전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김태흠 의원이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할 당시 원내대표로 모시며 원내전략과 대응을 함께 논의하며 우정이 깊은 사이이며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저돌적인 정치인으로써 보령.서천 지역발전을 책임질 큰 인물임이 틀림없다며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태흠의원은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하여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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