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광지역 7개 시군의회 서울학사 건립 발 벗고 나서
폐광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정례회가 보령시의회(의장 류붕석) 회의실에서 15일 개최됐다.

이번 제3차 정례회는 하이원 학사 건립관련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시군별로 기관사회단체장 서명운동 동참과 서명부 전달방안을 협의했다.
폐광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폐광지역 7개 시군의회(보령, 정선, 화순, 태백, 영월, 문경, 삼척)로 구성되어 폐광지역 공동화에 함께 대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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