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사용 부작용 및 예방교육, 올해 3천700명 교육진행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5년도 충청남도 인터넷 중독 대응사업 협력기관으로 최종 확정돼, 충청남도청, 한국정보화진흥원(충남인터넷중독대응센터)과 업무협약을 체결,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내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레몬교실’을 실시한다.
‘인터넷 스마트폰 레몬교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여 중독 문제를 해소하고 재발을 방지해 스스로 조절하며 건강한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찾아가는 예방 교육사업이다.

보령시, 서천군, 부여군 내 유아․초․중․고등학교․성인․군부대 교육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 ‘http://www.iapc.or.kr' 또는 전화 041-936-3894로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법을 알리며 스스로 조절하여 건전한 스마트 미디어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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