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일한 공무원 … 임명순, 백강호, 조윤정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세무과 임명순(42세, 세무7급) 주무관을 비롯해 웅천읍 백강호(51세, 행정6급) 팀장, 대천5동 조윤정(28세, 복지8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웅천읍 백 팀장은 낚시꾼들의 쓰레기 투기 및 생활쓰레기로 미관을 저해했던 웅천천 환경정화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가축방역 총력대응으로 구제역과 AI병원균 유입을 차단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대천5동 조 주무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179가구 970명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실시했으며, 신규 수급자 13명과 긴급지원 6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하는 한편 성실한 근무자세로 미소·친절·청결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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