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는 지난해에 백미 132포(1포 10kg, 330만원 상당)를 기탁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나눔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희망떡을 기탁하게 됬다.
이번에 기탁된 떡은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16개 읍면동 저소득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창준 지부장은 “설 명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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