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0일, 11일 양일간에 걸쳐 아산실내수영장 및 대천해수욕장에서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이번 실전 훈련을 통하여 정예119구조대원으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강화시켜 실제 익수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우선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수난사고에 당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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