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면 석면지역 편법복구 및 구제급여 관심 표명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은 1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4일간 ‘의정보고회 및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알리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흠 의원의 ‘의정보고회 및 주민과의 대화’는 보령 성주면을 시작으로 하루에 2회씩(오전10시, 오후2시) 보령지역 8개면사무소(성주면, 남포면, 미산면, 천북면, 청소면, 청라면, 오천면, 주산면)등에서 개최하고 민생을 챙기고 있다.

김 의원은 또 이번 의정 보고회에서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27일에는 성주. 남포를 시작으로 28일 미산. 천북, 29일에는 청소. 청라를 방문하였다.
특히 청소. 오천등의 석면광산지역의 잘못된 복구과정의 주민건의를 듣고 보령시 담당국장 및 광해공단 담당자 석면대책위원장 등을 국회로 불러 대책을 마련하라고 보좌관에게 지시함으로써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복구과정과 피해환자들의 구제급여가 제대로 이루어질수 있을지 기대된다.
따라서 이를 지켜본 주민 K씨는 "그동안 8년동안 의정활동을 했던 류근찬 전 의원은 자신이 태어난 곳에 주민들이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는데도 관심조차 갖지 않은 모습에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김의원의 적극적인 민생챙기기에 높은 점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30일에는 오천면과 주산면을 끝으로 1차 의정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게 되며, 보령 8개면 외 읍면지역 및 서천 지역 의정보고회는 2월 임시국회 및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위 일정 등을 이유로 추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김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서 " 2번이나 낙선했던 것이 의정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겸오한 자세로 민생현장의 가려운데가 어디인지 잘 알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더 큰 목표를 갖고 충청권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겠다"는 큰 포부를 밝힘으로써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