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폐광지역 주민화합축제 지원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폐광지역 주민화합축제 지원
  • 보령뉴스
  • 승인 2014.10.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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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에서는 오는 10월 9일 보령에서 개최되는 지역주민 화합축제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폐광지역인 성주면(면장 정경훈)에 온누리 상품권 1백만원을 지원하였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의 도․농간 상생 및 지역활성화를 위해 2011년도부터 성주면과 지속적인 지원․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박철량 지사장은 지난 4월 11일 성주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이번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에 성주면을 통해 행사를 지원하며 ‘성주면의 건승과 보령시의 화합’을 기원하였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로 오염 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앞으로도 대표적 폐광지역인 성주면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지원 및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