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간보령을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간보령은 보령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사실 보도함을 원칙으로 여기고 지금까지 노력해 왔으며, 이번 6.4지방선거 후보들의 보도 또한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시우후보측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 ‘특정인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이 있다는 말에는 동의 할 수 없으며 사실관계와 다르다는 것을 밝혀 드립니다.

이 후보께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줄세우기한 언론인을 이용해서 나팔수 역할과 대변인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지난 28일 보령시언론인협회와 보령포럼이이 공동 주관한 보령시장 초청 토론회에서 언론사를 무시하고 보령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야말로 지도자로써의 지탄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눈에 티눈은 보이고 내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이 후보께서는 보령시민에게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심판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령시민은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주간보령대표이사 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