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형 보령해경서장, 치안현장 점검 나서
김두형 보령해경서장, 치안현장 점검 나서
  • 보령뉴스
  • 승인 2014.04.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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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첫 현장 점검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근무자세 당부

보령해양경찰서 김두형서장은 지난 4월 1일 보령, 홍성, 서천지역민들의 염원인 보령해양경찰서 개서식을 성공리에 마치고 다음 날부터 비교적 먼거리에 위치한 장항파출소 등 관내 파·출장소에 대한 현장중심의 일선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서장은 일선현장을 점검하면서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근무자세와 부서 간 소통과 협력으로 해양경찰청 역점과제인 해양사고 30% 줄이고 국민행복 30% 올리는 보다나은 해양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하며 일선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 및 의경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보령해양경찰서 관내에는 국내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춘장대 해수욕장, 보령화력 등 국가중요시설이 집중적으로 위치하여 날로 치안수효가 증가하여 국민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일선치안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파·출장소 근무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해양범죄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