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2017년까지 5년간 50억 예산 투입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은 보령시와 연안바다목장 조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보령시 연안바다목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매년 10억원의 예산으로 인공어초 및 투석사업, 종묘방류, 해상펜션 시설, 조성된 어장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게 된다.

보령시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3월 14일(금) 보령시 오천면 육도에서 연안바다목장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어촌계(육소) 어업인들에게 사업설명회도 개최하였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지사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통하여 보령시 육도해역에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려워진 어업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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