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재, 남부 시의원 출마 선언
임영재, 남부 시의원 출마 선언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4.03.13 08: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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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하는 더 큰 봉사 위해 성원 당부

임영재 보령시어린이집 연합회장이 남부 시의원 출마를 선언 했다.

임 원장은 출마 선언문에서 어려서부터 우리 지역을 떠나지 않고 살아오면서 각종 봉사단체를 통해 열심히 살아왔다며 남부 지역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고 싶어서 깨끗한 시의원. 봉사하는 시의원. 지역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봉사를 통해 섬김이 무엇인가 깨달았다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지역의 어르신들과 지역민을 위해서 정성껏 봉사할 뜻을 내비쳤다.

다음은 임영재원장의 출마선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보령시다선거구(남부)주민 여러분!

저는 어려서부터 4-H활동을 하면서 몸으로 봉사하는 법을 배워 지역의 지킴이로써 더 큰 봉사를 하고 싶어서 깨끗한 시의원, 봉사하는 시의원, 지역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창초등학교7회. 웅천중학교22회. 주산농업고등학교25회. 서해대학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였고 보령어린이집원장으로 지역의 영.유아 교육을 19년동안 헌신하며 살아왔으며 8년전 시의원 출마 경험과 4년전 양보하는 정치를 하며 살아왔습니다.

또한 주산농업고등학교을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배운실력으로 웅천읍농악발전을 위해 12발 상모돌리면서 지역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4-H회장과 한국중앙4-H부회장, 웅천자율방범대부장, 웅천농업경영인회장, 현)웅천의용소방대지도부장을 하면서 23년 동안 누구보다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다고 자부 합니다.

크고 작은 산불과 가옥화재등이 불이나면 생업을 뒤로하고 뛰어가서 화마와 싸우면서 봉사를 하였고 웅천청년회의소회장을 역임하면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기획하여 1회신비의바닷길축제 추진위원장과 제2회신비의바닷길축제 대회장으로써 무창포해수욕장를 널리 알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는 바르게살기운동웅천읍위원회 위원장을 8년차를 하면서 지역에 꽃박스와 화분을 나누어주는 봉사를 하였고 2013년부터 찾아가는 이동이불무료 빨래방차를 21키로 세탁기4대와 차량을 구입하여 52회 마을을 순회하면서 1.200개 이불을 세탁봉사를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남부 주민 여러분!

본인은 지금까지 자신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며 살아왔고 자신의 이익보다는 주변을 위해 양보와 봉사로 헌신하며 살아왔습니다. 비록 부족함이 있을지언정, 남부 시의원으로써 더 큰 봉사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의원 당.락과 상관없이 계속하여 마을을 순회하면서 남포.웅천.주산.미산.성주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이동무료 이불빨래방봉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저는 남부 시의원이 된다면,
- 웅천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학비와 여건을 지원하겠습니다.
-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여 (관광객유치를 위한 국화꽃전시.야생화전시.공연의 상설화)를 추진하겠습니다.
- 웅천.남포.주산.미산.성주에 농산어촌체험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위해 추진하겠습니다.
- 깨끗하고 정직한 시의원. 봉사하는 시의원. 지역민을 섬기는 시의원. 지역의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3. 12

보령시 남부 시의원 출마자 임영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