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 강력 1팀은 지난 9월 14일(토)02시 05분경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내 노래방에서 전대 문제로 다투던 중 노래방 주인과 아들(사망)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던 윤모씨가 17일 18:00경 시민의 제보로 검거혔다고 밝혔다.
범인 윤모씨는 모여관에 잠입하여 은둔하던 중 제보를 받고 출동한 보령경찰서 강력 2팀 형사들이 덥쳐 검거했으며 검거하는 과정에 저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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