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정심학교와 산학협약을 통해 희망나눔 봉사 실천

이마트 보령점은 작년 6월 보령정심학교와 산학협약식을 맺은 후로 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중심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실습 현장 지원과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보령정심학교 학생 3명이 주1회 이마트를 방문하여 물류정리 및 폐기물처리 등 직업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은 작년 9월에 아버지가 10년째 뇌졸중으로 병환중이고 기초생활수급가정으로 생활환경이 좋지 않은 학생의 낡은 집 집기 정리 및 도배, 장판과 비가림막을 교체해 주었다.
올해 6월에는 평소 영화관에서 영화를 잘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화관을 대실하여 영화 관람 및 간식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적 혜택과 지역사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권선자 교장은“도움을 주셔서 학생들이 직업을 가지고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직업 교육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나눔을 받은 학생들이 다른 이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거울 역할을 하고 있다 ”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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