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타트네트워크(대표회장 박종만, 공동회장 이시우ㆍ곽병술)에서는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함으로 건강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보령자전거 마일리지 운동”을 추진한다.
“보령자전거마일리지”는 생활속에서 자전거를 탄 거리를 합산하여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녹색시민 실천운동이다.

<다음은 그린스타트네트워크에서 알기쉽게 만든 문안을 옮긴 것임>
○ 누가 어떻게 참여하나요?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보령시 거주 개인, 가족, 동호회, 직장별 참여가능)
1..신청하기(홈페이지) 2..거리측정계(측정기) 지급받기 3..주행기록 입력하기
(주행기록계 수령 후 2개월간 이용실적이 없는 경우 환수조치 함)
○ 주행기록은 어떻게 입력하나요?
1.. 주행기록(측정기) 확인하기 2.. 홈페이지 접속하기 3.. 주행기록 입력하기
4.. 게시판에 좋은 글 올리기(인증샷 가능)
○ 언제부터 언제까지 입력하나요?
1.. 지급받는 순간부터 2.. 참여자 합산기록이 4만km(지구한바퀴, 1차목표)
○ 또 다른 활동도 있나요? (누적 거리지원금-km×50원)
1..자전거 보령여행 프로그램 참여하기 2..가족행사 참여하기(가족기록 합산됨)
3..연말에 우수 주행자 시상함(인증필 후 누적 km×50원, 온누리상품권 등)
(전문트래킹 동호회의 경우 ‘거리지원금’이 조정됩니다)
○ 주최ㆍ주관 : 그린스타트네트워크,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041-931-9990)
○ 홈페이지신청 : www.greenbr21.com >자료실>신청하기>회원가입>로그인>기록
기타문의 : T.931-9990, F.931-9992
박종만 대표회장은 “금번의 자전거 마일리지 운동은 기후변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지구환경을 보전하는 작은 실천운동이며, 지속적인 참여로 시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밝히고, “자전거를 소지하고 계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령자전거 마일리지 신청접수는 5월25일 대남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보령시민 자전거 타기 운동” “보령시민 알뜰장터” 행사장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지난 2008년 발족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관ㆍ단체의 협의체로 그동안 그린리더 양성(50명), 찾아가는 기후학교, 녹색생활 실천 홍보활동, 탄소포인트제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가 사무국을 겸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