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들,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관 이용자 가족 등을 초청하여 음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가운데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성인여성지적장애인이 사회적 자립을 꿈꾸며 살아가는 현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시간이었다.
이날 봄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었음에도 소중한 시간 내어 참석하신 분들의 걸음에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과 권익보호 및 이들의 존엄한 삶을 위한 통로로써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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