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보령점, 크리스마스 케익 전달
홈플러스 보령점, 크리스마스 케익 전달
  • 보령뉴스
  • 승인 2012.12.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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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맞아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50개

 

 

홈플러스 보령점(점장 이남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내달라며 케이크 50개(7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케이크는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됐으며, 시설별로 크리스마스 행사에 활용하여 행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홈플러스 보령점은 2007년 10월 개점과 동시에 ‘보령사랑’ 봉사단을 창립하고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수박, 연탄, 라면 등의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려 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으니 더욱 값지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특별한 날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