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보령뉴스
  • 승인 2012.12.03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획감사실 이인구, 총무과 장현주, 허가민원과 한승목, 회계과 김종복

보령시는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기획감사실 이인구(50세, 기능6급) 주무관, 총무과 장현주(44세, 행정7급) 주무관, 허가민원과 한승목(45세, 시설7급) 주무관, 회계과 김종복(42세, 세무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2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기획감사실 이 주무관은 3주간의 도 종합감사를 완벽히 수행했으며,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 청렴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전문기관에 위탁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총무과 장 주무관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매뉴얼 및 숙지능력배양을 목적으로 대량사상자처리 충무실제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훈련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했으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허가민원과 한 주무관은 민원실에서 개발행위 허가관련 업무를 처리하면서 1,300여건의 개발행위 민원사무를 신속ㆍ정확하게 처리했으며, 개발행위 허가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편의에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회계과 김 주무관은 공유재산업무를 처리하면서 1만8000여 필지의 공유재산을 관리하면서 20건의 보존 부적합 재산 매각과 80필지의 무단점용, 불일치 자료를 정비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무단점유자에게는 변상금을 부과해 누락 없는 행정수행이 인정돼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