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 참가

보령정심학교에서는 회화 부문 13명, 문예 부문 1명, 타악앙상블 부문 5명, 현악앙상블 5명의 총 24명의 학생들이 경연에 출전했다. 또한 오후에는 놀이마당, 먹거리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상식에서는 음악 부문에서 보령정심학교 소리모아 관현악 앙상블이 대상을, 타악 앙상블이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회화 부문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이영란 학생이 동상을, 고등학교 3학년 문지원, 초등학교 1학년 이영호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고 그 외 1명의 학생이 입선을 하였다.
문화예술마당에서 음악 부문 대상을 차지한 소리모아 관현악 앙상블 멤버 박수연 학생은“처음 음악으로 처음 참가하는 문화예술마당에서 대상을 받아 너무 기뻐요.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보령정심학교 모든 선생님들 및 학생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대회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자료문의 : 최민우(010-4906-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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