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대천 JC는 보령시내 중·고등학교 19교에 JC회원 22명을 배치하여 학교폭력 힐링 학생봉사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더불어 학교폭력 힐링학생봉사동아리 대표 학생들은 협약식에서 앞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할 때 방관하지 않고 적극 대항하는 “용기 있는 학생, 정의로운 학생, 질서를 지키는 학생”이 되기로 용기 선서를 하는 ‘지역연합선포식’을 실시했다.
김혁주 교육장은 “오늘의 업무 협약 체결 및 연합선포식이 선언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져 폭력 없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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