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에는 남포면 지역민방위대 안근배 대장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는 등 22명이 지역 민방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시우 보령시장은 "민방위대가 우리의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주역으로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민방위로 거듭나 안전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방위대는 1975년 9월 한반도 안보위기와 주변 정세의 불안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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