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6돌 한글날 기념 경진대회 통해 올바른 한글사용 교육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566번째로 돌아온 한글날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해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올바른 한글 사용에 대해 교육을 했으며 비속어, 은어 없이 대화하는 등 아름다운 한글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했다.
학급별 예선대회를 통하여 선발된 학급대표 2명이 결선에 올라 실력을 겨뤘으며 타자왕이 된 신지혜(여. 6학년) 학생은 “학교와 집에서 꾸준히 타자 연습을 한 결과 오늘처럼 타자왕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타자연습을 하면서 한글 맞춤법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명천초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정보소양기능을 향상시키고 한글날의 소중함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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