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보령시,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 보령뉴스
  • 승인 2012.10.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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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과 최천환, 지역경제과 신주선, 보건소 이강희, 남포면 김선일

보령시는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사회복지과 최천환(48세, 보건7급) 주무관, 지역경제과 신주선(43세, 시설7급) 주무관, 보건소 이강희(50세, 보건7급) 주무관, 남포면 김선일(30세, 행정8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0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과 최 주무관은 숙박업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해수욕장 불법영업 특별단속과 맞춤형 테마단속을 실시해 법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범숙박업소(30개소)를 지정하고 계도 및 홍보활동 등 공중위생업소 수준향상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신 주무관은 신보령 1.2호기 발전소 건립에 따른 이행협약체결을 내실 있게 추진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22억 원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보건소 이 주무관은 질병정보 모니터링 및 취약지 방역 소독활동을 통해 하절기 감염병을 예방했으며, 쯔쯔가무시증 등 농민 발열성 질환예방교육을 28회 실시하는 등 시기별 감염병 발생 최소화에 노력했다.

남포면 김 주무관은 세 번의 태풍으로 인한 피해조사와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해 농촌의 부족한 인력 해소와 농가의 고통을 나눴으며, 제17히 만세보령문화제를 완벽하게 추진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