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맺은 대천1리 노인회관 방문하여

이날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른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올해 초 자매 결연을 맺은 대천1리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노인회장의 어른 공경과 효 실천에 대해 경청하고, 노인분들 안마도 하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떡과 포도 등의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황인선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찾아뵙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지 그동안 몰랐다"며 "너무나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쉽고, 더 있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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